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1열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의 모습(자료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대상으로 5차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어컨 컨트롤 모듈 △운전자 정보 모듈 △인포테인먼트 헤드 유닛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유닛 △배터리 컨트롤 모듈(하이브리드 모델 한정) △프로펄션 컨트롤 모듈(하이브리드 모델 한정) 등 6가지 항목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던 차선이탈방지보조 기능을 운전자 선호도와 주행 상황에 맞춰 끌 수 있게 됐다. 방향 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차선을 넘어설 경우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돌려 경로를 수정해주는 기능인데, 수정 강도가 강한 편이라 필요에 따라 이를 비활성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 9월 그랑 콜레오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무선 업데이트를 진행해 고객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그랑 콜레오스와 지난 3월 출시된 준대형 크로스오버(CUV) '필랑트'는 차량 전자제어장치(ECU)의 80% 이상을 별도의 정비소 방문 없이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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