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는 고려아연이 지역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올해로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노원구 거주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에서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170여명에게 장학금 총 2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려아연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22억원, 수혜 장학생은 총 1920명에 달한다.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 및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행사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 조해영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기부자, 장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왼쪽 6번째)과 ‘려(麗) 장학금’ 수혜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인재육성을 가장 의미 있는 사회공헌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노원구 장학사업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을 통해 노원구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과 겨울철 김장김치·연탄·쌀 등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은 이 같은 나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왼쪽)과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