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에 키덜트 감성…롯데百, '블랙핑크X다마고치' 팝업 오픈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8일, 오전 06:00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단독으로 '블랙핑크 X 다마고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BLACKPINK)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컬래버 굿즈 28종을 총망라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은 '블랙핑크' 멤버 4명(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다마고치와 인형 키링이 꼽힌다. '블랙핑크 오리지널 다마고치'를 비롯해 모자, 티셔츠, 가방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K팝 아티스트와 1990년대 대표 완구를 결합해 2030세대의 팬덤 소비와 복고 감성을 동시에 공략한 협업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캐릭터를 담은 인형 키링은 잠실 팝업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종의 키링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플러쉬 키체인 블라인드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잠실이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쇼핑 지역으로 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K팝 IP가 해외 팬을 오프라인 점포로 유입하는 집객 콘텐츠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최윤석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키덜트 트렌드에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접목해, 2030 팬덤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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