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주비행사 파울로 네스폴리가 람보르기니의 DNA와 역사를 상징하는 1971년 슈퍼 스포츠카 '미우라 SV'와 함께 한 모습. (사진=람보르기니)
6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올해는 1971년 내놓은 미우라 SV 탄생 55주년이다. 마우라 TV는 세계 최초의 슈퍼카로 평가받던 미우라의 마지막 모델이자, 람보르기니 V12 모델 중 가장 강렬하고 상징적 모델을 뜻하는 ‘슈퍼벨로체(Super Velce, SV)’의 철학을 확립한 모델로 꼽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주파하고 최고시속 2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당시 기준으론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이었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우라 SV 이후 모든 SV 모델을 성능과 운전 경험의 한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려는 람보르기니의 철학을 구현해 왔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미우라 SV가 55년 전 슈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혁신 정신과 인류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우주를 향해 도전해 온 우주비행사 네스폴리의 여정을 연결하며 ‘한계를 넘는’ 람보르기니의 철학을 조명한다.
네스폴리는 “55년이 지난 지금도 미우라 SV를 운전하며 엔진의 힘, 기계와 교감하는 감각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며 “스티어링 휠을 잡는 순간 다시 젊어진 기분”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