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18 © 뉴스1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구윤철 부총리는 예정된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이 후보자 취임 전까지 업무를 이어갈 전망이다.
30일 재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향후 예정된 주요 20개국(G20) 관련 일정까지 직접 소화할 예정이다.
현직 1차관인 이 후보자가 후임으로 지명된 만큼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장관 교체에 따른 업무 공백도 크지 않을 것으로 재경부는 보고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준비를 충실히 지원하는 한편 장관 교체 과정에서도 주요 경제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장관 후보자 지명부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하기까지 빠르면 3주, 길게는 한 달가량이 소요된다.
재경부 내부에서는 이 후보자가 현직 차관으로 재직 중이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큰 쟁점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비교적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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