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목표액 10배 훌쩍…NH투자증권 회사채에 2.1조 ‘뭉칫돈’

경제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08일, PM 06:00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0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물량을 확보했다.

NH투자증권 전경.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전경. (사진=NH투자증권)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총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2조19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수요예측 주관은 신한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이 맡았다.

만기별로 보면 500억원을 모집하는 2년물에 67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1200억원을 모집하는 3년물에는 1조1800억원, 300억원을 모집하는 5년물에는 3400억원의 자금이 각각 집중됐다.

모집액을 대폭 웃도는 풍부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발행 금리 역시 우호적인 수준에서 형성됐다. 모집액 기준 가산금리는 2년물 마이너스(-) 6bp(1bp=0.01%p), 3년물 마이너스(-) 6bp, 5년물 마이너스(-) 3bp 수준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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