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가르치는 동물병원"…'브이아카데미 소동물 세미나' 호평

경제

뉴스1,

2026년 September 08일, PM 06:02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6층 동물치과수술실에서 마취 실습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VIP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최이돈)가 '마취를 가르치는 동물병원'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수의학 교육기관 브이아카데미(V-ACADEMY)는 최근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에서 4주간 진행한 '2026 소동물 마취 세미나'를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세미나는 수의 마취 전문가인 손원균 서울대 교수와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마취통증의학과 소속 차지수·김민하 과장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종강 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마취를 가르치는 동물병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강아지, 고양이 수술을 할 때 마취가 중요한데 병원에서 잘 가르쳐줘서 실전 경험을 쌓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도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대면으로 자세히 듣고 궁금한 점을 그 자리에서 물어볼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실습 과정 중 청담점에 구축된 최첨단 장비들을 직접 경험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동물용 하이엔드 드레가(Drager) 마취기와 마취심도측정기(VET CAI) 등 마취통합컨트롤시스템을 강사진의 1:1 코칭 아래 참가자들이 구동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기획한 김종인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은 "본원은 '수술은 외과 수의사에게, 마취는 마취과 수의사에게'라는 진료 철학을 지켜오고 있다"며 "서울 민간동물병원 중 유일하게 서울대 출신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2명이 상주하고 있다. 수술 전 1:1 상담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전담 마취과 수의사가 밀착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의 임상에서 환자의 생명과 수술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안전한 마취 관리"라며 "고도화된 마취 인프라와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료 수의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보호자가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진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소동물 마취 세미나 실습 강의에서 손원균 교수(왼쪽)가 수의사에게 마취 장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VIP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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