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디지털 온누리 10% 할인…추석 명절 물가 안정 총력"

경제

뉴스1,

2026년 September 14일, PM 03:58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추석을 맞아 14일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살펴보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성수품 물가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중기부는 이병권 제2차관이 14일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현장 간담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채소류·육류 등 제수용품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요금이나 원산지 표시 누락 등도 함께 점검했다.

이 차관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도 안내했다.

9월에는 평소와 같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7% 할인된 가격으로 월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판매 기간인 16일부터 20일까지는 10% 할인율이 적용되는 20만 원의 추가 구매 한도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에는 기존 구매 한도 100만 원에 추가 한도 20만 원을 더해 최대 1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차관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공주시에서 열리는 '2026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참여도 당부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석 명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차관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아동복과 침구류,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이를 공주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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