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이 위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나 기자간담회 대신, 본인과 마찬가지로 금융위에서 1년을 보낸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이들이 “현장에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혹시 남모를 어려움은 없었는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청년 공직자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를 비롯한 기술 발전으로 금융의 모습뿐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방식도 달라질 것”이라며 “변화의 시대에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젊은 감각과 시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만난 청년 공직자들은 금융위원회가 가진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청년 공직자들에게) 큰 흐름을 읽는 넓은 시야를 갖되, 국민의 삶과 시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살피는 공직자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며 “저 역시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