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콜 본사에서 직원이 일하는 모습. (사진=메디콜)
직원들의 건강을 향상하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월 50만원의 식대도 지원한다. 직원들은 커피, 점심, 저녁 등 항목 구분 없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지출할 수 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인당 600만원 규모다. 아울러 사내에는 무제한 커피와 스낵을 제공하는 스낵바도 운영한다. 직원이 원하는 간식을 요청하면 회사가 바로 주문해 채워 넣는다. 이밖에 정기 건강검진 비용도 회사가 지원한다.
근무 제도 역시 직원들의 업무 몰입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메디콜은 자율 출퇴근제와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차는 직원이 쉬고 싶을 때 언제든 쓸 수 있다.
업무 환경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전 직원에게 최신 사양의 노트북과 모니터를 지급하고 개인 업무 방식에 맞는 장비 구매도 지원한다. 업무에 필요한 최신 AI 서비스 구독 비용 역시 회사가 부담한다. 직무 관련 컨퍼런스, 세미나, 강의 등 교육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메디콜 직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 (사진=메디콜)
메디콜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치과를 시작으로 의료기관의 전화 상담과 환자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첫 제품인 치과 전용 AI 전화 코디 ‘덴탈콜’(DentalCall)은 예약 접수·변경, 진료 문의 응대, 정기검진 리콜, 장기 미내원 환자 관리 등 병원 운영과 직결되는 전화 업무를 24시간 자동화한다. 설립 첫해 국내외 병원 및 치과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3억원 규모의 연간반복매출(ARR)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유료 고객을 확보했다. 초기 시장 검증을 바탕으로 제품 고도화와 국내외 의료기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