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미디어아트 명동점 상영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한글날을 맞아 홍인숙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한글 '안녕'을 모란꽃과 푸른 폭포의 획으로 형상화하고 소나무·봉황·호랑이·제비 등 전통적인 길상 요소를 더해 평안과 행복을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세계면세점의 공공문화 프로젝트 'K-리플렉션 미디어아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홍인숙 작가의 평면 회화를 3D 공간과 움직임, 빛으로 재구성했다.
작품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에서 11월 30일까지, 삼성동 아티움 외벽 미디어파사드에서 10월 14일까지 상영된다.
또 QR 기반 다국어 AI 전시 안내 서비스 'nodnod.io'를 제공해 국내외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을 보고 떠오른 자신의 ‘안녕’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면세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K컬처를 활용한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서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youm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