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츠는 이날 총 1250억원 규모의 담보부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5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1년물 500억원 모집에 800억원, 2년물 750억원 모집에 750억원의 주문이 각각 들어왔다. 1년물은 모집액을 웃도는 수요를 확보했지만, 2년물은 모집액만큼의 주문을 받았다.
롯데리츠는 공모 희망 금리밴드로 전 구간 AA- 등급 민평금리 대비 -40~+40bp를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1년물은 등급 민평금리 대비 37bp, 2년물은 36bp 높은 수준에서 모집액을 채웠다. 두 만기 모두 희망금리밴드 상단에 가까운 수준에서 발행 금리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번 회사채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사채다. 롯데리츠는 증액 발행 없이 당초 계획한 125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이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