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제공
롯데마트·슈퍼가 강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상생형 먹거리 확대에 나선다.
롯데마트·슈퍼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 해태제과와 협업한 '해태 생생감자칩 감자전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원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패키지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를 적용했다.
이번 상품에는 강원 지역 농가에서 수매한 설봉감자 약 70톤을 활용했다. 고소한 감자전의 맛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106개 점포와 롯데슈퍼 350개 점포에서 약 8만 봉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해 10월에도 강원도와 협업해 강원산 햇감자에 강원 찰옥수수 시즈닝을 더한 '해태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을 출시했다. 올해는 감자전맛으로 협업을 이어간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신상품을 비롯해 가루비 감자칩, 허니버터칩 등 해태제과의 주요 감자 스낵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춘천점과 제타플렉스 잠실점 등 9개 거점 점포에는 '강원이네 감자마켓'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마련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특색 있는 맛을 결합한 협업 상품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유통업체의 상품 차별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기존 스낵에 지역 특산물과 캐릭터를 접목하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youm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