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방배서비스센터에 AI 차량 외관 점검 시스템 도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6일, PM 08:10

메르세데스-벤츠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에 도입된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손상 점검 시스템 '젠트리 비히클 디텍터(XENTRY Vehicle Detector·XVD)'. (사진=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에 도입된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손상 점검 시스템 '젠트리 비히클 디텍터(XENTRY Vehicle Detector·XVD)'. (사진=HS효성더클래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HS효성더클래스는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차량의 외관 손상과 타이어 마모 상태를 인공지능(AI)으로 확인하는 시스템 ‘젠트리 비히클 디텍터(XENTRY Vehicle Detector·XVD)’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벤츠 공식 파트너사 중 첫 도입이다.

이 시스템은 입고 차량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외관을 360도로 촬영한 후 AI 고해상도 이미지를 분석해 차체의 긁힘과 찌그러짐, 휠 손상 등을 감지하고 타이어 트레드 깊이를 측정해 마모 상태를 확인해준다.

촬영 이미지와 분석 결과는 벤츠 서비스 업무 시스템인 ‘젠트리’와 연동돼 정비 상담 담당자가 손상 부위와 타이어 상태를 확인한 후 고객에게 점검 결과와 정비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를 입고 단계에서 차량 상태를 일관되게 확인하고 점검 결과를 고객에게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데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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