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현수막 모습. © 뉴스1 김명섭 기자
내년 한국은행의 첫 기준금리 결정이 1월 14일에 이뤄진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8차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국은행은 29일 금통위가 이 같은 내용의 '2027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금통위 정기회의는 매월 2차례씩 총 24회 열린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2·4·5·7·8·10·11월 등 8차례, 금융안정회의는 3·6·9·12월 등 4차례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 14일 △2월 25일 △4월 9일 △5월 27일 △7월 15일 △8월 26일 △10월 15일 △11월 25일로 예정됐다. 4월과 10월은 금요일, 나머지는 목요일이다.
첫 회의인 1월 14일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일인 11월 26일로부터 7주 만이다. 일본은행의 내년 첫 금융정책결정회의(1월 21~22일)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1월 26~27일)보다 먼저 열린다.
금융안정회의는 △3월 25일 △6월 23일 △9월 23일 △12월 23일 개최가 예정됐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종전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한다.
다만 6월과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각각 7월과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고려해 공개일을 7월 9일과 10월 8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icef08@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