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714억 투입해 중앙일보 지분 12.9% 인수

경제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4일, PM 07:5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인적자원(HR) 플랫폼 기업 사람인(143240)은 중앙일보 지분 12.9%를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사람인이 취득하는 중앙일보 주식수는 1428만7991주다. 취득금액은 714억원 규모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76%에 해당한다.

취득 방법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신주 취득이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12월23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인은 인공지능(AI) 기반 HR 테크 기업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채용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채용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을 시도 중이다. 주요 비채용 사업으로는 운세 서비스, 데이팅 앱 등이 있다.

사진=사람인
사진=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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