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5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1.5 © 뉴스1 김진환 기자
글로벌 해운 운임이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중해와 중동 노선 운임이 상승했지만 미주, 남미 등 노선 운임이 크게 떨어진 영향이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3687.35) 대비 53.90포인트(p) 하락한 3633.45를 기록했다.
SCFI는 지난달 9일 반등한 이후 지난 주까지 4주 연속 상승했으나 이번 주 하락 전환했다.
미주 동안 노선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9857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342달러 하락했다. 8월 말부터 10주간 유지했던 1만 달러 선을 이번주 하회했다. 미국 서안 노선 운임은 1FEU당 7381달러로 전주 대비 98달러 내렸다.
유럽 노선 운임도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325달러로 전주 대비 45달러 하락했다.
남미 노선 운임은 1TEU당 4034달러로 전주 대비 337달러 하락했다. 호주·뉴질랜드 노선 운임은 2455달러로 전주 대비 71달러 내렸다.
반면 중동 노선 운임은 1TEU당 6562달러로 전주 대비 29달러 상승했다. 지중해 노선 운임도 3393달러로 43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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