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카하 11월(한국동물병원협회 제공) © 뉴스1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최이돈)가 '반려동물 창상 관리와 보호자 소통 방법'을 담은 월간 카하 11월 강의를 공개했다.
월간 카하는 한국동물병원협회가 협회 회원만을 위해 제공하는 온라인 무료 강의다. '진료실로 찾아가는 최고의 수의학 강의'를 콘셉트로 매달 고품질 강의를 선보인다.
7일 카하에 따르면 이번 강의에서는 정준모 한국동물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주제는 '그 상처, 보호자에게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 창상관리의 기본과 보호자 커뮤니케이션'이다.
정 위원장은 미시간주립대 수의과대학 Bryden Stanley 명예교수에게 배운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상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고 보호자에게 설명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정 위원장은 "창상은 모든 임상 수의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문제"라며 "대부분 문제없이 아물지만 여러 변수로 인해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상은 종류, 위치, 오염 정도가 다양하고 유합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창상의 심각한 정도와 관계없이 보호자 불만이 생기거나 치료 과정이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며 보호자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카하는 협회 회원을 상시 모집하면서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월간 카하는 협회 위원장들이 강연자로 나서 임상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가 '데이터로 알아보는 동물병원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월간 카하는 한국동물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앱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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