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7일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기업 제공). © 뉴스1
반려동물 만성 염증성 장병증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에 보호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아지, 고양이 소화기 질환은 보호자의 고민 중 하나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7일 반려견·반려묘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원포인트 인텐시브 클래스'(One Point Intensive Clas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 주제는 '만성 염증성 장병증의 근본적 이해와 장내 환경 관리'다.
강사로 나선 한국수의내과전문의 송우진 시그니처 동물의료센터 원장은 3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송 원장은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학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동물병원 내과 임상교수와 제주대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전임교수를 지냈다.
강의는 만성 염증성 장병증의 정의와 원인, 진단, 관리와 예후 순으로 이어졌다. 보호자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상황도 함께 짚었다.
송 원장은 최근 수의학계가 이 질환을 과거의 염증성 장질환(IBD)이 아닌 만성 염증성 장병증(CIE)으로 폭넓게 바라보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반복되는 구토와 설사의 원인도 다각도로 설명했다.
또 약물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무너진 장내 미생물 균형의 회복과 식이 관리가 증상 호전과 장기적인 예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실제 연구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전했다.
참석한 보호자에게는 닥터레이(Dr.Ray)의 소화효소제 '판크레타' 트라이얼 키트도 증정했다. 장 건강과 소화를 다룬 강의 주제와 맞닿은 선물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강의 주제와 꼭 맞는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허지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은 "최근에는 AI를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과 건강 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저 역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실제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의 지식과 통찰을 직접 듣는 기회는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보호자 세미나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보호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와 보호자를 잇는 교육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Ray&Yvonne)과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Dr.Ray)를 운영한다. 바른 먹거리와 보호자 교육을 두 축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건강하게 동행하는 반려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해피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7일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기업 제공). © 뉴스1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7일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기업 제공). © 뉴스1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7일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기업 제공). © 뉴스1
news1-10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