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위치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포함해 신정·옥동으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인근에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등 10여개 학교가 모여 있다. 차량으로 10분만 이동하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도 있다. 북쪽으론 태화강이, 남쪽에는 삼호산이 있는 배산임수 입지이며 인근에 태화강 국가정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옥동, 신정동으로 이동이 편하며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개발이 예정된 울산 트램 1·4호선과 울산부터 양산, 부산을 잇는 광역철도가 완공된다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약 3600㎡ 면적에 게스트하우스, 런드리카페 등을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별 창고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차공간 역시 한 가구 당 1.6대가 제공된다. 세대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들어서는 무거동 인근에는 이미 공급을 마친 삼호재건축, 개발을 앞둔 무거삼호지구 등 추가적인 대규모 브랜드타운 공급이 예상돼 있어 울산 내 ‘신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예정이다.
권기영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울산 남부지역 내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무거동 내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과거 울산 시민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