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 필수 조건 떠오른 대형공원…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8월 12일, 오후 02: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부촌(富村)의 새로운 기준으로 도심 속 대형공원이 주목받고 있다. 자산가들 사이에서 품격 있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대형공원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희소성과 상징성을 기반으로 지역가치를 높이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국내 사례로는 서울 성수동이 있다. 과거 공장지대였던 이곳은 서울숲 조성과 함께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며 서울 대표 부촌으로 변모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숲 인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가 187억 원, ‘갤러리아포레’ 전용 195㎡가 94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최근 부산에서는 ‘부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부산시민공원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총 47만1578㎡ 규모의 이 공원은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5가지 테마를 갖춘 대규모 도시공원으로, 일대에 하이엔드 주거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어 지역가치 상승 기대가 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서면 써밋 더뉴’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서면 써밋 더뉴’는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전용 84~147㎡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 29,767㎡ 규모의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단지는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 한복판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대형마트,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전포카페거리 등이 가깝고, 반경 1km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해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전포역과 부전역도 인접하다. 동서고가도로를 통한 광역 이동도 용이하다.

높은 미래가치도 체크포인트다. 단지 인근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향후 시너지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추진 중이며,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BuTX도 부전역을 지날 계획이기에 수혜가 예상된다.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외관은 전 동에 랜드마크 옥상 구조물 및 커튼월룩을 적용해 상징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지역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며, 고급 브랜드의 주방 가구와 수입 마감재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품격을 한층 고취하겠다는 구상이다.

리조트형 특화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최고층인 47층에 서면의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건식사우나, 자쿠지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은 25m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 프리미엄 시설들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서면 써밋 더뉴’의 청약 일정은 8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9월 8일 ~ 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면 써밋 더뉴’의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31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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