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 아파트 800가구 규모로 지난 2022년 10월 착공을 거쳐 지난 7월 준공됐다.
단지 준공 이후 진행된 품질점검 행사에서 입예협은 우수한 시공 품질을 호평하며 DL이앤씨 측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입예협 관계자는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입예협이 주관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도내 단지와 비교해 지적 건수가 매우 적었다”며 “세심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와 만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시공 과정에서 인공지능(AI),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품질을 높였다. 또한 공정 단계별로 홀드포인트를 지정하고 전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모든 현장 직원이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DL이앤씨 현장소장(왼쪽부터), 권오규 입예협 회장, 하동완 DL이앤씨 차장이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단지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전달한 감사패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