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한양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투시도. (사진=BS한양 제공)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에 위치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으로 총 1199가구(민간임대 2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84㎡A 208가구 △84㎡B 513가구 △84㎡G 43가구 △84㎡H 25가구 △101㎡ 170가구 등 대형 타입 중심으로 준비됐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KTX가 출발하는 송도역이 위치해 있다. 월곶-판교선이 2029년 개통될 예정이며 현재 추진 중인 GTX-B 청학역까지 개통된다면 서울까지 접근성도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인하대역 주변으로 형성된 대규모 상권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담공원과 다솜어린이공원, 용정근린공원, 용현도시농업공원 등 공원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 용학초와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아파트 ‘펫네임’은 프랑스어로 왕을 뜻하는 ‘로이’와 중심을 뜻하는 ‘센터’를 결합해 로이센트로 지었으며 각 지역 대장주로 공급된 청라국제도시 ‘청라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김포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서울 청량리 ‘청량리역 한강수자인 그라시엘’ 등과 같이 용현학익을 대표하는 대장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에 위치하며 내달 문을 연다. BS한양 관계자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역세권 입지에 완성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높은 상품성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모두 갖춘 만큼 용현학익의 새로운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