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이번 분양 대상을 전용 59㎡, 74㎡, 84㎡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했다. 전용 59㎡ 기준 분양가는 4억원대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이며, 59㎡ 기준 약 2000만원대다. 이 중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설정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660세대 규모다.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세대창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해 1호선 도화역을 통해 구로·용산·종로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주안역에서 특급 전동열차 환승 시 용산역까지 35분가량 걸린다.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도 가까이 있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시청역을 거쳐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고 미추홀구청,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등 공공기관도 가까워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선착순 분양은 오는 1일부터 시작하며, 세부 일정과 조건은 견본주택과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분양은 청약통장과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주택보유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라며 “중소형 선호 타입과 합리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춘 만큼 다양한 수요층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조감도. (사진=두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