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304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연령대별 아파트 거래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1~8월 3040세대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8만 28건으로 전체의 53.1%를 차지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19만 5456건으로 53.4%로 상승했다. 이는 실수요 중심의 시장 재편 흐름과 맞물리며, 교육과 생활 환경을 모두 갖춘 입지에 대한 3040세대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자녀 교육환경은 물론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갖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가 오는 3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분양 일정은 1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8일이며, 21일부터 25일까지 서류접수가 이뤄진다. 이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는 교육, 생활, 교통, 문화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인근에 쌍봉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여선중·여천중·여천고 등 중·고교는 물론 시립쌍봉도서관도 인접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여천제일시장, 롯데마트 등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여수시청과 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도 가까워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우수하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전라선 고속철도 KTX 여천역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시청로, 망마로, 도원로 등이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지역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세계 섬박람회,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 가치가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문화·여가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 거북선공원을 비롯해 안산공원, 용기공원, 이순신공원, 망마산 등 도심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어 흥국실내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