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없이 내 집처럼 8년”… 부산신항 배후 ‘디에트르 더 리버’에서 누리는 주거 안정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11월 06일, 오후 03:3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월세 가격 상승에 대한 예측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형 주거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월세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가 실거주 대안으로 떠오르며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들어서는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더 리버’가 합리적인 선택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에트르 더 리버’는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도시 내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초기 자금 부담이 낮은 구조다. 전 세대 전세형으로 공급돼 월세 부담이 전혀 없으며,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한시적으로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도 제공된다.

특히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의 임대가가 적용돼,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트르’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입지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 단지는 부산신항 산업단지와 인접해 차량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명지국제신도시·에코델타시티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서부산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김해국제공항과 가덕신공항(예정), 2025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등 교통망 확충으로 도심 접근성 또한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완성형에 가깝다. 차량 10분대 내에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2027년 예정)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밀집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 ‘녹산고향동산’이 자리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리버뷰를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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