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코델타시티 내 상가 공급이 제한적인 데다, 약국·학원·편의점·병원·카페 등 필수 업종의 수요가 충분함에도 현재까지 입점 가능한 상가가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더욱이 에코델타시티 내 중심상업지구 개발은 아직 속도가 더딘 상황으로, 주거지 중심 상가는 실질적 생활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재입찰은 11월 21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 1층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 원으로, 입찰 당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서류 접수 후 개찰이 이뤄진다. 낙찰자 발표 후 즉시 계약이 진행되며, 호실별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내 상업시설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내정가 조정으로 기회가 확대된 만큼, 실수요자 참여가 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는 2026년 7월 아파트와 함께 입주 예정이다. 분양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