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사진. (사진=GS건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 및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념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함께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 생활에서 얻은 일상적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이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를 통해 공모했다. 그림·AI 두 개 부문에 8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GS건설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리브랜딩 1주년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대상 수상작. (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해 22년 만에 ‘자이’ 브랜드를 재구성하며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했다.
디자인과 조경 혁신도 강화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조사에서도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
또한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술 분야에서도 층간소음 저감, 에너지 절약형 조명 개발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은 LX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층간소음 바닥구조를 통해 LH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1등급 성능을 인증받았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시대에 맞춰 에너지 절약형 조명 기술도 개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겠다”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