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삼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판교,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쉽다. 또한 강남구는 서울 대표 업무 밀집 지역으로 직주근접 수요도 강하다.
교육 환경 역시 강하다. 반경 550m 내에 도곡초가 위치한다. 역삼중, 도곡중, 단국대사대부중·고, 진선여중·고 등 중·고교가 1km 내에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도보권이다.
생활·의료 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시네마 도곡점 등이 인접하며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깝다. 매봉산, 도곡근린공원, 양재천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GS건설은 이번 단지가 신축 브랜드 단지 희소성을 갖춘다고 설명했다. 역삼동 일대는 준공 1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이 높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역삼동의 준공 1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은 약 89.7%로 강남구 평균인 79.6%를 웃돈다.
GS건설은 역삼센트럴자이에 특화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고급스러운 입면 특화 마감과 측벽·코어 경관조명 등 야간 특화 설계를 도입해 외관을 차별화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전용 84㎡ 이상 전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도 확보했다.
조경 공간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리빙가든’,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를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GDR),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을 마련한다. 조명·난방·가스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IoT 시스템과 방범형 도어폰, 안전사고 조기경보 시스템도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역삼센트럴자이는 강남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생활·교육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라며 “랜드마크 단지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자이’의 상품성과 신축 희소성이 더해진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역삼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3층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