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조감도. (사진=BS한양 제공)
최고 경쟁률은 21가구 모집에 262건이 몰려 12.5대 1을 기록한 전용 59㎡B타입에서 나왔다. 전용 59㎡A 타입 역시 91가구 모집에 1064건이 몰리며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 타입은 416가구 모집에 2208건이 몰려 5.3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1가구 규모로 BS한양이 조성한 대단지 아파트다. 특해 59㎡ 타입은 풍무역세권 분양 단지 중 유일한 소형 타입으로 관심을 보았다. 각 가구마다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을 높였으며 날씨와 상관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이 관심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15 부동산 대책을 피한 ‘비규제 단지’라는 점이다. 게다가 풍무역과 사우동 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듀얼생활권 입지에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하는 등 상품 설계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우초·사우고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김포 최대 규모의 사우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김포시청과 법원 등 관공서도 가까우며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풍무역은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기 때문에 서울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전용 59㎡ 타입이 5억원 초반부터 5억원 중반까지, 전용 84㎡ 타입은 6억원 중반부터 7억원 초반 선으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