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4개월간 진행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팝업 부스는 지난 8월 경기 시흥점을 시작으로, 파주, 부산, 여주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방문객에게는 가상자산 투자 방법부터 계정 개설 절차, 거래 환경 등에 대해 안내했다.

팝업에는 약 2만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팝콘 등의 굿즈를 수령했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지점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프로그램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