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부분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조감도. (사진=GS건설)
단지에는 자이 브랜드의 외관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거실과 발코니에 유리난간 창호를 도입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간섭 없는 조망을 제공한다. 낮은 건폐율로 쾌적성을 확보했으며 타입별로 현관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다용도실, 베타룸 등도 갖춰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조경도 특징이다. GS건설은 단지 내 5000여평 규모 공간에 자이 시그니처 가든 ‘포레엘리시안’을 비롯해 ‘커뮤니티가든’,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힐링가든’, ‘헬스가든’ 등을 조성했다. 재개발 지구 내 조성될 약 2000평 규모 공원도 단지와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스크린골프와 GDR 시스템을 갖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냉·온탕 사우나, 자이안라운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이에 더해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클럽 자이안(CLUB XIAN)’도 도입한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청정이 가능한 ‘시스 클라인(Sys Clein)’ 토털 에어솔루션 시스템도 갖췄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자이’ 브랜드의 가치와 뛰어난 입지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대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며 “대신동과 남산동에 이어 달구벌대로 자이 브랜드타운의 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