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난해 입주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에 이은 2차 단지로,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파트 가구 내에는 바닥마감재를 강마루, 주방벽을 국산타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기본 시공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되며, 대형 타입인 전용 174㎡는 서재 등의 특화 공간까지 제공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룸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췄으며, 전 타입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전용 84㎡이상으로 구성했고, 특히 전용 119㎡와 전용 174㎡와 같은 대형 평형의 상품 구성률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부분 가구에 선호도 높은 판상형, 4베이 이상 평면 설계(일부가구 제외)와 넓은 동간거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주민 숙원사업이자 지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과제였던 3차 순환도로 동편구간(캠프워커~비상활주로) 도로 건설을 완료하고 오는 11월말 전면 개통한다. 이번 동편구간 개통으로 단절된 구간이 연결되면서 도심 순환교통망이 강화되고, 중앙대로·신천대로 등 수성구 및 대구 전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캠프워커 주변 봉덕로·이천로·중앙대로22길의 일 교통량 중 평균 42%(일 2만4000대)가 신규 도로로 분산돼 교통 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