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84㎡A 730가구 △84㎡B 257가구 △84㎡C 215가구 등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은 이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충청남도에 처음 적용하게 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를 확보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일부 구조에는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강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84B 제외), 팬트리(84A 제외) 등 수납특화 공간을 설계했고, 외관에는 부분 커튼월룩 디자인을 도입해 제니스 특유의 스카이라인을 구현한다.
두산건설은 단지 내 종로엠스쿨(예정),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예정) 등 교육 특화시설을 마련하며 우수한 교육환경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당초등학교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천안가온중·천안청수고 등 중·고교도 가깝다.
생활·교통 인프라도 우수해 반경 1㎞ 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국민연금관리공단, 천안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몰려 있다. 이마트 천안점 등 대형 유통시설 접근성도 좋으며, 청수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 녹지와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도 장점이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천안역(1호선·경부선), 15분 거리에 KTX·SRT 천안아산역이 있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고 남천안IC·천안JC 등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두산건설은 해당 단지에 분양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약금 5% 조건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
청약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29~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팬사인회도 연다. 29일에는 박혜준·박결·이율린·유효주, 30일에는 임희정·김민솔·유현주 프로가 참여하며 애장품 추첨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충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니스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입지·상품성·브랜드 가치가 조화를 이룬 단지로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