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조경. (사진=DK아시아)
조경의 핵심은 세계 최초로 ‘시간’(Time)의 개념을 더한 5D 조경으로 기존 오감 만족형 조경인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에 시간의 흐름을 더한 것이다.
여기에 이탈리아 티볼리의 세계문화유산인 ‘빌라 데스테’(Villa d’Est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르네상스 건축의 조형미에서 모티브를 얻은 멀칭 기법을 적용했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단지의 중심축인 ‘로열 캐널 애비뉴’를 따라 430m 길이 조형 수로가 흐른다. 국내 아파트 최초로 티 하우스 두 곳을 연결 해 55m 길이의 커낼워크(Canal Walk)도 조성했다.
또한 100개의 분수와 함께 국내 아파트 단지 내 최대 규모인 높이 7m, 폭 12m의 유럽식 조각 분수를 조성했다. 단지 곳곳에는 은목서, 소나무, 느티나무, 대왕참나무, 팽나무 등 대형 수목과 홍단풍, 황금사철, 오죽, 애기동백 등 중형 수목을 조화있게 식재했다.
DK아시아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의 조경을 세계적 수준의 조경 작품으로 완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 공사비를 투입했다.
투입된 공사비는 3.3㎡(평)당 380만원 이상으로, 강남권 최고급 재건축 단지 조경 비용 평당 160~190만원의 2.5배 수준이다.
또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Ⅰ 4805가구 대단지 조경에 이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1500가구의 조경을 국내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버랜드)을 통해 분리 발주가 아닌 일괄 지명 발주(NSC) 방식을 적용했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부터 일반인들은 업그레이드 된 ‘조경 문화 경험 프로그램’과 ‘로열 트레인 서비스’를 통해 단지 내 조경과 조경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겨울에도 푸른 생명력을 간직한 호밀밭,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등장한 실물 비행기 전시(2대), 사랑의 상징을 형상화한 하트 멀칭존과 액자형 포토존 등 다양한 감성 공간이 단지를 채운다. 황톳길을 5.6㎞로 확장했다.
특히 주말 사전 예약 방문객들에게는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경 문화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2025 IFLA 어워드 외에도 아파트 단지 최초로 티 하우스 두 곳을 연결한 커낼워크를 통해 국내 최고 권위의 2025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조경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DK아시아는 2023년에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컨시어지 라운지와 실내 체육관으로도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이번 세계조경가협회 수상은 DK아시아의 조경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자연과 예술, 입주민의 삶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5D 조경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선도적 투자를 이어가며, 로열파크씨티를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이 구현되는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리조트 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