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청담 르엘’ 전경.(사진=롯데건설)
조경 또한 예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단순 녹지공간을 넘어 미술관을 품은 아파트 단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중앙광장에는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의 작품 ‘하이 러브(High Love)’가 설치됐으며 리플렉션 가든에는 미디어아트그룹 사일로랩의 작품 ‘잔별(Stardust)’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단지 곳곳에 드러내지 않아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일런트 럭셔리 콘셉트와 안목이 담긴 디테일, 문화를 담은 공간 등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청담 르엘은 인근에 우수한 교통·자연·교육·생활 환경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이자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도 가까워 대중교통과 차량을 통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향후 위례신사선과 GTX-A 노선도 개통하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변에 있어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삼성해맞이공원과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잠실한강공원도 가깝다. 봉은초·봉은중·경기고도 모두 도보권이며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도 좋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잠실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단순히 아파트를 넘어 ‘르엘’이라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고품격 주거 공간과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