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코레일과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30분 만에 결렬됐으며 예정대로 11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2025년 12월 10일, 오후 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