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 유튜브 ‘오케롯캐’ 이미지.(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측은 “마케팅·캠페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오케롯캐’는 콘텐츠 장르 확장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생활 밀착형 스토리텔링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MZ세대와의 소통 폭을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콘텐츠 ‘엄마의 시간’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했으며 맞벌이 가구 증가와 황혼육아 확대라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마케팅부문 담당자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과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롯데캐슬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이 곧 브랜드 경쟁력인 만큼, 혁신적 시도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업계 내 선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의 ‘오케롯캐’는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2025-건설브랜드 부문 통합대상 △2025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건설·아파트 부문 대상 △2025 올해의 SNS-유튜브 기업 부문 대상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마케팅·캠페인 부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 총 4개 어워즈의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