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방건설)
해당 광고는 ‘총 2512세대 중 2차 1744세대 브랜드 대단지, 중대형 평면의 희소가치로 고급 주거 프리미엄을 누리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단지의 규모·가치·프리미엄 요소를 직관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디에트르의 평면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고에는 대방건설 전속 모델 한효주가 등장해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으며, 감각적인 비주얼 디자인과 명확한 메시지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컬러 배색과 레이아웃의 조화는 메시지 전달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이다.
또한 광고 전반에 디에트르 로고와 브랜드명을 명확하게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전달하고 소비자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대방건설의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D’와 프랑스어 ‘존재하다’를 뜻하는 ‘에트르(etre)’를 결합한 이름으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수상작은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삶의 공간에 새로운 주거미학을 더한다’는 비전을 충실히 반영하며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디에트르의 브랜드 가치를 세련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가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소통하며 대중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광고대상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