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두산건설 대표가(오른쪽) 지난 18일 두산건설 본사에서 김하은 지파운데이션 팀장에게 겨울철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와 방한용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두산건설)
행사에는 이정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두산건설 We‘ve 골프단에서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이율린·박혜준 프로를 포함해 유현주·김민솔 프로까지 총 4명이 함께했다. 올해 두산건설과 함께 출발한 신입사원들과 올해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 3명이 동참해 행사에 온기를 보탰다. 이들은 한 해 동안의 성장을 돌아보고 나눔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창립 65주년 의미를 나눔으로 마무리하고자 임직원과 골프단, 신입사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