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별로는 80㎡A 4가구, 84㎡A 421가구, 84㎡B 44가구, 84㎡C 110가구, 84㎡D 57가구, 84㎡E 69가구, 134㎡A·B·C 각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조감도.(사진=대우건설)
교통 여건 개선도 예정돼 있다. 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이설·확장과 연계 철도망 구축이 추진 중이며, ‘동용인 나들목(IC)’ 신설 사업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8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도 개선됐다.
교육·생활 환경도 갖췄다. 양지초와 용동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CJ양지물류센터와 용인테크노밸리 등 산업시설 접근성도 확보했다.
상품성 측면에서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를 적용했다.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를 제공하고, 타입별로 알파룸이나 팬트리를 마련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골프 연습 공간,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 어린이집 등이 조성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로,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현재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직주근접 입지에 위치해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가 될 전망”이라며 “특히 ‘푸르지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적용한 만큼 합리적인 분양 조건에 브랜드 신축 단지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