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윤 우미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진=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은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체제 확립을 목표로 이번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곽 신임 대표는 2026년 경영 방침을 “핵심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속 성장 체제 확립”으로 정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너지 창출에 집중 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과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을 통해 건설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게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202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던 배영한 전임 대표이사는 상근고문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지속해서 이바지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1982년 설립된 우미건설은 현재 시행, 시공, 관리, 투자 등 부동산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대표이사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성장 모델을 연구,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마련하며 고객의 꿈과 행복을 위해 더 나은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