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51분 바이낸스에서 브레비스(BREV)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갈무리.
업비트, 빗썸 등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브레비스(BREV)를 상장하기로 하면서 브레비스 거래를 16시간 일찍 지원한 바이낸스에서 브레비스 가격이 6배 폭등했다.
브레비스는 지난 6일 새로 토큰을 출시한 프로젝트다. 출시와 동시에 바이낸스 등 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다.
이처럼 새로 출시되는 토큰의 경우, 국내 거래소들은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된 뒤 해외 거래소보다 몇 시간 늦게 상장하는 편이다.
7일 업비트와 빗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원화마켓에서 브레비스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이 같은 소식에 한국 시간 기준 6일 오후 11시부터 브레비스 거래를 지원했던 바이낸스에서 브레비스 가격이 폭등했다.
국내 거래소 상장을 앞둔 이날 오후 2시 51분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브레비스 가격은 상장가 대비 617.87% 오른 0.5384달러다. 상장가는 0.075달러였다.
브레비스는 블록체인상(온체인)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규모 데이터를 블록체인 밖, 이른바 '오프체인'에서 수행하고 그 결과를 온체인에서 검증 가능하도록 하는 인프라다. 검증 과정에는 영지식증명(ZK Proof) 기술이 쓰인다.
브레비스 팀은 지난 6일 메인넷을 출시하고, 자체 토큰인 BREV도 거래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브레비스 블로그 갈무리.
hyun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