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사옥. (사진=국가철도공단)
공단은 올해 고속·일반 철도망의 적기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고속철도 분야에서는 수도권 직결 운행 확대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인천발 KTX(경부고속선~수인선 연결)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고속철도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수원발 KTX(수도권고속선~경부선 연결)로 수도권 동남부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부내륙선과 천안~청주공항선, 수서~광주선 등 주요 거점을 잇는 신규 철도망 사업도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광역철도를 구축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균형성장 전략도 뒷받침한다. 현재 계획 중인 노선은 수도권(GTX-A 파주 운정~동탄 직결), 강원권(용문~홍천), 충청권(충청권 광역철도·CTX), 대경권(대구~경북), 호남권(광주~나주), 동남권(부산~양산~울산) 등이다.
철도 이용 수요와 연계한 거점 개발도 추진한다. 역세권법 적용 1호 사업인 춘천역세권 개발을 본격화하고, 투자선도지구 역세권 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통해 속초와 통영의 철도 연계 개발을 촉진한다.
군산 도시바람길숲, 광양 경전선 힐링 예술로 조성 등 유휴·폐선부지의 공익적 활용도 지원한다.
이성해 이사장은 “5극3특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광역철도도 정상 추진하고, 역세권 개발도 적극 하겠다”며 “철도가 주거·산업·관광을 함께 키우는 성장축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