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샤드랩, 웹3 교육 프로그램 '프로토콜 캠프' 데모데이 종료

재테크

뉴스1,

2026년 1월 14일, 오후 02:48

(해시드 제공.)

웹3 벤처캐피탈(VC) 해시드와 태국 금융지주사 SCBX가 공동 설립한 연구·개발 기업 샤드랩이 지난 10일 데모데이를 끝으로 '프로토콜 캠프'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프로토콜 캠프는 전 세계에서 2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해 진행하는 웹3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웹3 프로토콜과 인프라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받은 뒤 팀 단위 프로젝트를 개발해 데모데이에서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웹3 일반' 트랙과 'SMBC 닛코' 트랙으로 나눠 우승팀을 선정했다.

웹3 일반 트랙 우승팀 '젠랭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환경에서 기업과 브랜드가 어떻게 노출되는지 분석하는 도구를 개발했다. 생성형 AI 검색·응답 과정에서 브랜드가 언급되는 방식과 가시성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SMBC 닛코 트랙 우승팀 '다이코'는 AI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의 포트폴리오와 투자 성향에 맞춰 맞춤형 시그널을 제공하고, 밈 코인이나 기술적 분석(TA), 매크로 이벤트 등 조건에 따라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심사는 △문제 인식 △솔루션 완성도 △시장성 △실행력 △피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프로토콜캠프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호진 샤드랩 대표는 "참가팀의 성과는 캠프 과정에서 쌓인 역량이 외부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AI·바이브 코딩에 특화한 교육·창업 인큐베이션을 강화해 실질적인 시장 가치를 창출하겠다"이라고 말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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