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건축 수주 “3700억원 규모”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1월 26일, 오후 02:29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쌍용건설이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 에서 발주한 에비뉴 파크 타워(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비뉴 파크 타워(Avenue Park Towers)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에비뉴 파크 타워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오피스와 상가시설을 포함한 각 지상 43층, 지상 37층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 2개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 사업의 공사비는 미화 약 2억5000만달러, 한화로 약 3700억원이다.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2022년 WASL의 하야트 센트럴 호텔(Hyatt Centric Hotel)과 원 레지던스(One Residence)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확보한 발주처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아틀란티스 더 로얄 호텔(Atlantis The Royal Hotel)을 포함해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고급 건축 프로젝트 총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2026년 1월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