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공급확대 업무협약 후 GS건설 김동욱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LG유플러스 이철훈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자사가 사업자로 참여한 충남 태안 13MW 규모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한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장기 공급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전력을 데이터센터와 사옥 운영 전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신재생에너지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으며,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와 사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건설과 통신을 대표하는 기업 간 협력으로 RE100 달성을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다.
재생에너지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계약 방식으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RE100 이행에 기여한다.
GS건설은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충남 태안에서 6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과 30MW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개발사로 참여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 태양광 발전사업에 디벨로퍼로 참여해 마하라슈트라주에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고 현지 진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가오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태양광을 비롯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권 확보 및 수요처 발굴에 주력하는 등 관련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