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국비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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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08일, 오전 11:00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6년 1월 기준 전국 수소도시 현황.(자료=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거·업무·교통·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이송·저장·활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200억원과 함께 준공시까지 전문기관의 컨설팅,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 정책 방향과 사업 지원기준, 지원내용 등을 포함한 사업 가이드라인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해당 조성사업은 2020년 울산, 안산, 전주·완주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총 15개 시·군에서 추진되고 있다.

설명회 이후에는 지능형 발전소 운영시스템 기술 도입 방안 등 수소 공급·안전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수소도시융합포럼도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은 수소도시 관련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법ㆍ제도 정비, 보급확산 논의를 위해 지방정부, 공기업, 연구원, 기업, 학계 등 15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최병길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장은 “올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생산과 활용 부분 기준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수소도시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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