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새벽 2시 마감가는 1447.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3.1원 내렸다.
미국 1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3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웃돌았다. 실업률도 4.3%로 0.1%포인트 하락했다.
발표 직후 미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로 반전됐다. 견조한 고용시장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도 확대됐다. 여기에 올해 투표권이 있는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 상황에서 연준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지표를 계기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위축되면서 달러는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11일(현지시간) 오후 6시 15분 기준 96.92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엔화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재정 악화 우려가 수그러진 영향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53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위험선호 분위기도 꺾이지 않고 있어 환율은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