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가 투자한 웹3 슈퍼앱 베이스드, 15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재테크

뉴스1,

2026년 2월 24일, 오후 02:07

해시드 제공.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해시드가 투자한 웹3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앱) '베이스드(Based)'가 1150만달러(약 15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판테라가 주도한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 윈터뮤트 벤처스, 카라티지 등이 참여했다.

베이스드는 디지털자산 투자와 결제를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소비자 슈퍼 앱이다. 출시 8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 이상, 월간활성이용자(MAU) 3만명의 성과를 확보했다. 누적 거래량도 400억달러에 달한다.

기술적으로는 하이퍼리퀴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거래 체결이 빠르고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을 활용해 일반 사용자도 쉽게 앱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베이스드는 투자받은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에디슨 림(Edison Lim) 베이스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많은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트레이더나 빌더를 중심으로 설계돼 일반적인 사용자가 온체인에서 '완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며 "베이스드는 누구나 어디서든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고, 복잡한 절차 없이 실제 소비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제이 유(Jay Yu) 판테라 주니어 파트너는 "하이퍼리퀴드가 금융을 위한 '집'을 짓고 있다면, 베이스드는 그 집의 '현관문'에 가깝다"며 "베이스드가 하이퍼리퀴드 생태계를 넘어 '무엇이든 거래하고 어디서든 결제'할 수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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